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충남서산공항 건설,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 민선 7기 마지막까지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도는 2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해 13개 시군 시장·군수와 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충남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올해 도와 시군이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탄소중립 선도, 국가숲길 지정, 꿈비채 공급 등 모든 성과는 충남이라는 이름 아래
충남도 내 어린이와 청소년도 내년 4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도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도입, 교통복지의 역사를 다시 쓴다.양승조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18세 이하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힘을 모아 마련
충남도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육군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통해 논산 발전을 견인한다.양승조 지사는 9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논산시를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논산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논산시 아트센터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도의회의 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논산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탑정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4-1축고속도로 개
충남도가 유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에치와이(hy)*를 다시 한번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2021.3.29. 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기업체명 변경.양승조 지사는 28일 hy 논산공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병진 hy 대표이사와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hy는 논산 가야곡면 왕암리 3만 9421㎡ 기존 부지에 공장을 증개축하고 논산 동산일반산업단지 내 4만 4864㎡에는 자동화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구체적으로 hy는 공장 증개축에 710억 원, 물류센터 신설에 460억 원 등 총 1170억 원을 투자한
지역 자금 역외유출 최소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도내 15개 시군도 지방은행 설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7일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2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와 각 시군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범도민추진단 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추진단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또 도내 상공인 동참, 시군민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이립(而立)을 맞은 지방의회 부활을 축하하고 자치분권 2.0 시대를 도민과 함께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도의회는 6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원들과 충남도 광역 단위 기관장, 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장, 대학·보훈·종교·경제계·사회·언론 등 각계 기관장·대표가 참석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소개,
충남도와 논산시, 민간기업이 함께 도 남부권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한다.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투자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거점을 논산시 공유재산 부지 내 구축한다.도는 10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 환경부,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승조 지사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지방정부 주도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및 실천 위한 제도적 기반 필요성 공감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27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7기 3차년도 제5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움직임은 지난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으로 인해 녹색성장의 하위 범주로 축소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격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협의회는 기본법 제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복원의 원동력을 확보되어야 한다고
2019년 전국 최초로 만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무료 버스’를 시작한 충남도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버스비 무료화를 실시한다.어린이·청소년 무료 버스 역시 전국 처음으로, 도와 15개 시군이 힘을 모아 교통복지의 새 역사를 개막한다.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27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열고,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위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무료 버스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충남도가 육군사관학교(육사) 유치를 위해 220만 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한다.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육사 유치추진위원회(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육사 유치를 공개적으로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을 안팎에 재천명했다.추진위는 220만 도민의 역량을 모으고, 토론회 등 각종 활동을 통한 충남 유치 당위성 홍보, 범국민 공감대 확산, 대정부 유치 활동 등을 위해 꾸렸다.이날 출범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한 추진위는 도의회와 논산시의회, 도 정책특보, 전직 군인,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향우회, 학계 인사 등 25명으로 구성했다.
- 맥키스컴퍼니, (재)논산시장학회에 1015만원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맥키스컴퍼니, 서산시에 장학금 925만원 기탁- 맥키스컴퍼니, (재)예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817만3650원 기탁- 맥키스컴퍼니, 금산사랑 장학금 367만 원 기탁- 맥키스컴퍼니,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834만 원장학금 기부- 맥키스컴퍼니, 보령시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1천7만원 기탁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주)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올 해도 어김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법으로 충남도내 각 지자체를 순회 방문하면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지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50년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고, 서산 군 비행장 민항 건설 조기 추진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도와 시군은 또 투명 페트병에 대한 별도 배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과 각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제20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지방정부회의에서 양 지사와 각 시장·군수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2050 탄소중립 이행 실천을 공동으로 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중앙정부-균형발전위원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위해 지역균형뉴딜 성공에 힘 모을 것 약속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23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중앙정부-광역지방정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역균형뉴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뉴딜의 성공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혁신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 모을 것을 약속했다.이 날 행사는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개막선언 17주년을 기념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노무현 재단, 세종특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9개 시군에 30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운다.양승조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비롯한 30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도는 지난해 12월 21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을 맺고, 도내 7개 시군 산업단지 29만 6319㎡의 부지에 총 4072억 원을 투자해 공장 이전 및 신설을 추진한 바 있다.올해는 첫 합동 투자협약으로 30개 기업이 도내 9개 시군 산업단지 54만 7799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다.도는 20일부터 연예인, 청년, 대학생,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특히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했다.릴레이 챌린지의 첫 번째 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남본부(본부장 박완주)가 26일 발대식을 갖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지방분권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충남본부는 1본부장, 3고문위원, 1자문위원, 8본부장 체제로 모두 40명의 특위위원이 활동한다. (붙임 : 특위명단 첨부)박완주 충남본부장(천안을, 충청권역 본부장 겸임)은 인사말을 통해 “‘메가시티’·‘세종의사당’·‘글로벌경제수도 서울’·‘국회특위구성’이라는 국가균형발전 4대 과제를 구체화·현실화 시키는데 충남본부가 앞장 서자”고 출범의 뜻을 밝혔다.우원식 특위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방송국 설립 요구에 대해 KBS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양승조 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새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KBS가 올해 1월 1일 조직 내 ‘지역신청사프로젝트팀’을 출범하고, ‘충남방송국 설립’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지난 8년 동안 ‘환황해의 중심, 더 큰 충남’이라는 내포 시대의 새로운 꿈은 차근차근 진행됐고, 그 꿈은 마침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KBS 충남방송국 설립은 충남혁신도시 지정 후속조치를 위해 더 큰
충남도가 논산시에 조성될 국방 국가산업단지(국방 국가산단)를 국방 전력지원 체계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양승조 지사는 15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박주경 군수사령관, 황명선 논산시장과 ‘충남도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MOU는 ‘도-군수사령부-논산시’ 등 3개 기관이 국방 국가산단을 향후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중심이자,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첨단 방위 산업의 본원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도는 지난 2017년 전력지원체계 산업을 집적화하기 위해 충남 국방 국가산단을 정
대한민국 헌정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이 14일 열렸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자치행정부문은 대한민국헌정회에서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 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제1회 자치행정부문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의 상임부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이 14일 천안시를 방문하였다.황 상임부회장은 천안이 극심한 호우피해로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며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재난재해 취약계층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따뜻한 위로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